오늘 새벽 6시에 나무를 주어 불을 지펴 밥을하던 성도집에서
불똥이 튀어서 오목오목 붙어서 닭집처럼 붙어살던 빈민가 저희 사역지에
화재가 일어나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25가구가 순식간에 타버렸습니다.
다닥다닥 붙어서 사는 집들이 지만 그들에게 유일한 휴식처와
안식처인 주거지를 안타깝게도 순식간에 잃고 말았습니다.
지금 이곳인 우기인 비와 폭풍우 치는 겨울철이라
홀라당 모든것을 잃은 사람들이 눈물 흘리며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마르고 배고파 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가 급히 뛰어가 말씀으로 위로하고
우선 빵과 쥬스를 돌렸지만 지금 도움이 시급한 시기 입니다.
당장 먹고 잘곳이 없고 모든 전기도물도 끊어져 암흑속에 있습니다
모든 음식과 식 재료 ᆞ물ᆞ휴지ᆞ쌀ᆞ이불ᆞ옷가지ᆢ먹을것이 시급히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춥고 굶주리고 화재를 당한 25가구 100여명의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보일수있도록 작은 헌금이라도 도와 주십시요.
작은헌금 이라도ᆢ적은 액수라고ᆢ생각 마시고 주님에 사랑을 선교지로 보내어 주십시요
여러분들이 보내어 주신 작은 사랑이 이곳 성도님께는 하나님께로 온 선물로 알고 감사하고
우리가 떨어져 있지만 그리스도 한몸인줄 로 알고 환난중에 큰 위로가 될것입니다.
성의껏 도와 주십요 그리고 기도해 주십시요.
당장 이번주의 예배 장소부터도 찾아야 하고
적극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일수 있도록ᆢ
배고픔을 이길수 있도록ᆢᆢ
